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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출 돕겠다" 보이스피싱 조직 뒤통수 친 일당 검거

입력 2015-03-22 13:41 수정 2015-03-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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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폭행하거나 속여서 피해 금액을 가로챈 혐의로 23살 김모 씨 등 7명을 구속하고, 이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보이스피싱 조직에 연락해 인출책 역할을 하겠다고 접근한 뒤 통장에 입근된 피해금액을 찾을 때, 기존 조직원들을 폭행하는 등의 수법으로 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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