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일 여당 의원들 "소녀상 아닌 위안부상"…명칭 변경 압박

입력 2017-01-29 12:4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일본 집권 자민당 의원들이 "소녀상을 왜 위안부상으로 부르지 않느냐"고 일본 정부를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외교관련 당정회의에서 여당 의원들은 "소녀상으로 부르면 실제 소녀가 위안부를 했다고 생각된다"며 명칭 변경을 요청했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습니다.

앞서 기시다 일본 외상은 국회 연설에서 위안부상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관련기사

일 '영토 야욕'…"독도는 일본 땅" 교과서 기술 법제화 [단독] 정부, '위안부 문서 공개' 항소…이면합의설 증폭 소녀상 이어 독도 문제까지…한-일 대치 장기화 되나 한-중 통화 스와프도 '안갯속'…흔들리는 외환 안전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