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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북핵·경제위기 극복할 당은 새누리뿐"…0시 첫 선거유세

입력 2016-03-3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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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북핵·경제위기 극복할 당은 새누리뿐"…0시 첫 선거유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북핵위기와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있는 리더십을 가진 정당은 집권여당인 우리 새누리당밖에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대표는 이날 0시 첫 선거운동 장소로 선택한 중구 동대문시장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번 선거는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정말 중요한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정적인 과반수 의석을 달성해 국민들을 안보위기로부터 구해내고 경제위기를 극복해 국민들, 특히 서민들이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첫 선거운동 장소로 동대문시장을 택한 것에 대해 "수도의 중심이기 때문에 중구를 선택했다"며 "시장을 선택한 것은 늦은시간 잠을 안주무시고 생활전선에서 고생하시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그분들을 위해 정치를 잘하겠다는 다짐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어 의류상가를 돌며 상인들을 만나 "새누리당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네며 지지를 호소했다. 몇몇 매장에서는 사인요청을 받고 '대박나시길'이라는 사인을 하기도 했다.

김 대표의 이날 유세에는 중성동을에 출마하는 지상욱 후보가 동행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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