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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첫방, 수애의 소름돋는 1인 2역 완벽 소화

입력 2015-05-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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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첫방, 수애의 소름돋는 1인 2역 완벽 소화


배우 수애가 소름돋는 1인 2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극과 극의 삶을 사는 변지숙(수애)과 서은하(수애)가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애는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변지숙과 사랑없는 정략 결혼을 선택해야 하는 재벌녀 서은하를 오가며 1인 2역을 선보였다.

드라마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드라마다.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이 돋보이는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가면'의 첫 방송으로 '맨도롱 또똣'과 '복면검사'가 울상이다. 28일 시청률조사에 따르면 '가면'은 전국 시청률 7.5%를 기록하며 '맨도롱 또똣'를 앞었다. 또 '복면검사'는 5.3%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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