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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 배달사고, 미국 해명은? "유타주 군 연구소에서…"

입력 2015-05-28 11:33 수정 2015-05-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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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 배달사고, 미국 해명은? "유타주 군 연구소에서…"


생물학 테러에서 쓰이는 병원균인 탄저균 표본을 미군이 살아있는 상태로 미국 곳곳의 연구기관으로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우리나라 오산 공군기지도 포함돼 논란이 되고 있다.

탄저균 샘플이 살아있는 상태로 배달됐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27일. 미 국방부의 스티브 워런 대변인이 미국 폭스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유타주의 군 연구소 부주의로 살아있는 탄저균 표본이 캘리포니아와 메릴랜드 등 9개 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워런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발송된 표본은 규정에 따라 파기됐으며, 일반인에 대한 위험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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