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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방송사고 논란…비난만 확산된 심경토로 인터뷰

입력 2015-05-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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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방송사고 논란…비난만 확산된 심경토로 인터뷰


유승준이 8일 만에 또다시 인터넷 방송에 등장했다.

1차 인터뷰의 일부 내용에 비판이 쏟아지자 직접 해명에 나선 것. 유승준은 "지인을 통해서 대한민국 국군 육군 소장, 투스타인 분과 전화통화까지 했다"고 밝혔다.

국적 회복을 위해 인터뷰를 신청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군 입대와 국적 회복 모두 정식 계통이 아니라 지인을 통해 사적으로 알아봤다는 것.

방송 직후 일부 제작진이 마이크를 켠 채 욕설이 섞인 대화를 하는 바람에 그대로 방송되기도 했다. "세 번째 이야기는 언제 하냐고 물어보는데?" "아이, 씨X" "야, 이거 안 꺼졌잖아" 등의 대화가 흘러나왔다.

최근 인터넷에선 유승준의 병역 기피가 황교안 총리 후보자 경우와 다를 게 뭐냐는 동정 여론이 일었지만 정체 불명의 지인 핑계에, 욕설 파문까지 겹치면서 공연히 비난만 키웠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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