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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최희, 강균성 손편지에 울컥 "받으니까 찡하더라"

입력 2015-05-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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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최희, 강균성 손편지에 울컥 "받으니까 찡하더라"

'최희 강균성'

'썸남썸녀' 최희가 강균성의 손편지에 감동을 받아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최희는 강균성이 써준 편지에 울컥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강균성은 최희와의 소개팅에 꽃다발과 손편지를 손수 준비해 왔다. 강균성이 직접 쓴 편지에는 '최희씨를 만난 것만으로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나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최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울컥했다. 나도 편지를 좋아하는데 강균성이 편지를 써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못 했다. 내가 편지를 소중하게 생각하는데 그걸 남에게 받으니까 찡하더라"고 말하며 감격받은 표정을 지어 달달함을 더했다.

한편 '썸남썸녀'는 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채연 김지훈 심형탁 강균성 윤소이 이수경 서인영 솔로 남녀 스타 10명이 썸을 넘어서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을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최희 강균성,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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