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이희준, 6개월 만에 결별…소속사 공식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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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이희준, 6개월 만에 결별…소속사 공식 입장은?

입력 2015-05-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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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과 이희준이 6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김옥빈 소속사 측은 28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지난 4월 결별했다. 다른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하지만 공개 연애 6개월 만에 이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한편, 이희준은 영화 '오빠생각'에 출연을 결정지었고 김옥빈 역시 다음달 25일 영화 '소수의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중앙포토 DB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