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방송사고, 박재범 바지가…'제작진도 당황'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SNL 코리아 방송사고, 박재범 바지가…'제작진도 당황'

입력 2013-06-17 11:10 수정 2013-06-17 17:0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SNL 코리아 방송사고'

tvN 'SNL 코리아' 방송사고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의 '처녀들의 저녁식사'코너에서 박재범은 안영미가 결혼을 앞두고 마지막 싱글파티에 초대된 남자댄서로 출연했다.

이날 박재범은 택배기사인 척 호텔에 들어와 안영미, 서유리, 정명옥 앞에서 아찔한 춤을 선보였다.

이어 입고 등장한 옷을 벗어 던지며 댄스를 선보였는데 바지가 카메라에 걸리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제작진이 재빠르게 옷을 치워 콩트가 무리 없이 진행 될 수 있었지만, 생방송이기에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SNL 코리아 방송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NL 코리아 방송사고, 박재범도 깜짝 놀랐을 듯" "SNL 코리아 방송사고, 제작진 발빠다른 대처에 박수" "SNL 코리아 방송사고, 생방송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묘미 아닌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