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개그콘서트 공식 입장, "성우 비하 의도 없었다" 사과
입력 2013-06-17 10:4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개그콘서트 공식 입장'
KBS 2TV '개그콘서트' 측이 성우 비하논란에 대해 뒤늦게 사과했다.
개그콘서트 제작진은 지난 14일 KBS 홈페이지에 "2TV 개그콘서트 '현대레알사전' 성우 비하 발언에 대한 제작진의 답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지난 2일 '현대레알사전'에서 박영진이 "TV에서 해주는 외국 영화란?" 이라는 질문에 "입과 말이 따로 노는 것"이라고 말해 성우들의 질타를 받았기 때문이다.
'외국 배우가 말하는 화면에 한국어를 더빙했을 때 그 입모양이 맞지 않을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결과를 이야기 한 것이지 결코 원화와 더빙 대본의 말의 길이가 어긋남을 개그로 표현한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KBS는 외화의 명맥을 유지하게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성우와 번역 작가들이 원화와 더빙의 말 길이를 완벽히 맞추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같은 업계의 동료이자 선후배인 성우들을 비하하거나 비판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저희 '개그콘서트'를 시청하면서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대단히 죄송하다. 더 건전하고 밝은 웃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미디언 박영진은 지난 2일 방송된 '현대레알사전'에서 'TV에서 해주는 외국 영화란?'이라는 질문에 "입과 말이 따로 노는 것"이라고 정의를 내렸다. 이후 영화 화면과 성우의 말투가 맞지 않는 상황이 특정 직업을 비하하는 것으로 느껴진다는 의견이 돌았고 성우 단체 역시 집단 반발하며 강한 불쾌함을 전했다.
개그콘서트 공식 입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콘서트 공식 입장, 나쁜 의도는 아니였던 것 같아요" "개그콘서트 공식 입장, 양측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개그콘서트 공식 입장, 이 코너 재미있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
기사
정범균 7월 결혼, 속도위반 고백 "책임감 갖고 잘 살게요"
윤후 무당벌레 눈물, 김성주의 짓궂은 장난에 "무서워"
[영상] 히든싱어 왕중왕전, 원킬 결승 진출 노래 들어보니…
손은서 그녀의 신화 캐스팅…"성숙한 연기 기대해주세요"
다솜 신체 비밀, "허벅지 뒤에 왕점 있다"…붐 폭로에 발칵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