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영-화영, 성년의 날 파티…성년의 날 맞은 스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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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영-화영, 성년의 날 파티…성년의 날 맞은 스타들은?

입력 2013-05-20 11:22 수정 2013-05-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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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전 멤버 화영과 파이브돌스의 효영 자매가 성년의 날을 자축했다.

쌍둥이 자매인 화영과 효영은 와인잔을 부딛히며 인생에 단 한 번 뿐인 성년의 날을 자축했다.

1993년생으로 성년의 날을 맞이한 화영은 20일 자신의 SNS에 "자유와 함께 책임감이 주어지는 성년의 날. 사랑하는 내 반쪽 효영이랑 단 둘이 집에서 와인 한잔! 우리 볼 빨개진 거봐. 축하해 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영 효영 자매는, 편안한 차림으로 한 손에는 와인 잔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발그스름한 두 사람의 볼이 귀여움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화영과 효영 자매를 비롯해 이번 성년의 날을 맞는 스타로는 아이유와 로이킴, 유승호, 샤이니 태민, 인피니트 성종, 틴탑의 천지 엘조, 걸스데이 민아, 씨스타 다솜, 에프엑스 루나, 에이핑크 정은지 보미, 주니엘 등이 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화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