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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30명' 사상 최대…546회 당첨번호 어땠길래

입력 2013-05-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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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렵다는 로또 1등이 30명이나 나왔다.

지난 18일 추첨된 '로또 546회'의 1등 당첨자가 무려 30명이나 나와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로또 546회 당첨번호는 '8, 17, 20, 27, 37, 43'에 보너스 번호는 '6'으로, 1등 당첨자는 30명, 2등 당첨자는 55명으로 로또 11년 역사 중 최다 1, 2등이 배출됐다.

특히 당첨번호 조합 중 자동 방식으로 당첨된 사람은 3명, 수동으로 당첨된 사람은 27명에 이른데다, 부산의 한 판매점에서는 무려 10명이 1등에 당첨돼 음모론까지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나눔로또 관계자 측은 다수의 1, 2등이 배출된 이유에 "로또 546회 당첨번호는 구매자들이 선호하는 7이 들어간 숫자가 세 번이나 반복되고, 숫자들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1등 당첨금은 30명으로 나눠 1등 당첨권 1장당 4억 593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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