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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김민율앓이에…산다라박도 열광 '애기들 다귀여워!'

입력 2013-05-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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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김민율앓이에…산다라박도 열광 '애기들 다귀여워!'


그룹 투에니원(2NE1)의 박봄과 산다라박이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아이들에게 푹 빠졌다.

박봄은 '김민율앓이'에 빠졌다. 박봄은 MBC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에 출연한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박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 마이 갓. 오늘 '아빠 어디가' 재미있다. 민율이 짱 귀여워. 나 민율이 팬할래"라는 글로 김민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주의 둘째 아들이자 민국이의 동생으로 올해 5살인 김민율 군이 출연해 형, 누나들을 능가하는 똘망똘망함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민율이는 이날 또 올챙이 잡기에 여념이 없는 형, 누나들에게 달려가던 중 미끄러져 넘어지며 외마디 비명을 지른 뒤에도 아픔을 참아내더니 눈물 대신 난데 없이 '올챙이 송'을 불러 폭소케 했다.

박봄의 '김민률앓이' 글에 산다라박도 열광했다. 산다라박은 "애기들 다 귀여워!!! 나 나중에 이모되면 잘놀아줄게. 과연 언제쯤…'이라는 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송지아의 동생 송지욱, 이준수의 형 이탁수도 함께 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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