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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장의 60초 P.S.] 광양항 출몰 '불개미', 독성 약하다지만…

입력 2017-10-27 18:54 수정 2017-10-2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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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항 부두에서 열대 불개미 100여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검역당국은 화물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방역 작업도 펼치고 있죠. 다행히 부산에서 발견됐던 붉은 불개미와는 다른 종이고 독성도 약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국민들은 또 한 번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외래종 유입이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잇단 출몰 때문인지 사전 검역과 방역작업을 더 철저히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차 피해가 없도록 우선은 추적 조사에 총력을 기울여야겠고요, 더 정밀한 조사로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종합대책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오늘(27일)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다음주 월요일 오후 5시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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