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인터뷰] 세월호 실종자 가족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 없어"

입력 2014-04-20 11:39 수정 2014-04-20 11:3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실종자 가족 중 한 분 연결하겠습니다.



[실종 학생 아버지 김중열 씨 전화 연결]

Q. 실종자 가족분들이 청와대로 향했다고요, 현재 몇 분이나 가고 계십니까?

Q. 이렇게 직접 청와대로 향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김중열/실종 학생 아버지: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 없어]

Q. 그동안 정부의 발표, 구조작업 등... 가족분들이 느끼시기에 어떠셨습니까?
[김중열/실종학생 아버지: 정부 브리핑으로 얻는 성과 크지 않아]

Q. 청와대 가셔서 뭘 요구하실 건가요?

Q. 지금 실종자 가족분들께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김중열/실종학생 아버지: 가장 필요로 하는 건 적극적인 대처]

관련기사

민·관 구조팀, 시신 추가 수습…사망자 49명으로 늘어 단원고 학생 첫 발인… 유가족·학생 100여명 마지막 길 배웅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현 시각까지 사망자 총 49명" "청와대 항의 방문하겠다" 실종자 가족들, 경찰과 대치 잠수부 대규모 투입, 망치로 배 안에 신호 보냈지만…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