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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발언 논란' 문창극 역사관 어떻게 봐야 하나?

입력 2014-06-12 17:40 수정 2014-06-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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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리실은 해명 보도 자료에서 '교회라는 특정 장소에서 신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이라는 특수성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정미경 변호사, 교회 다니신다던데 이런 발언들이 용인되는 수준입니까? 어떻습니까?

Q. 식민지배·한국전쟁은 하나님의 뜻?
[채인택/중앙일보 논설위원 : 게으른 민족론은 양반층 착취 지적한 것]

Q. 게으른 '민족 DNA' 발언 파문

Q. 정부 첫 추념식 제주 4·3이 폭동?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새누리, 4·3망언 관련 공천 취소 사례도]

Q. 총리 '역사관'…청문회 파란 예고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문 후보, 산업화·민주화 자부심에 상처]

Q. "위안부 배상 끝났다" 발언 의혹

Q. 문 후보 고별 강연…동성애 행진 비난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성 소수자나 복지정책에 대한 입장 편향적]

Q. 여당 내부도 논란…정치적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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