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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남편 공개, 잘생긴 외모 '눈길'…둘의 첫 만남은?

입력 2013-09-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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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남편 공개, 잘생긴 외모 '눈길'…둘의 첫 만남은?


'김효진 남편 공개'

개그우먼 김효진(37)이 남편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태어난 지 300일 된 딸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는 김효진과 그의 남편의 모습이 전해졌다.

김효진보다 1살 연하인 남편 조재만씨는 깔끔한 외모에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훈남 분위기를 풍겼다. 딸 역시 부부의 모습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모습이었다. 김효진은 "남편이 나보고 어디 가서 이런 딸 낳느냐고 하더라. 자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대단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효진은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3' 종영 후 출연진과 MT를 갔다가 펜션 집 아들이었던 조씨를 만났다.

조씨는 아내와의 만남을 회상하며 "저는 아내를 처음 봤을 때 마치 영화처럼 그 사람만 보이고 주변이 깜깜해지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람하고 결혼할 거라는 확신을 느꼈다. 고백은 제가 먼저 했는데 솔직히 스킨십은 아내가 먼저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효진과 조재만 부부는 6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김효진 남편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김효진 남편 공개, 완전 훈남이네" "김효진 남편 공개, 되게 어려보인다" "김효진 남편 공개, 두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김효진 남편 공개, 행복해 보여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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