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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나영석 PD 향해 돌직구 "진짜 무식해가지고"

입력 2013-09-03 12:24 수정 2013-09-0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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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나영석 PD 향해 돌직구 "진짜 무식해가지고"


'나영석 돌직구'

배우 이서진이 재벌설 해명에 이어 나영석 PD를 향한 돌직구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옆자리에 탄 나영석PD에게 수차례 돌직구를 던졌다.

이서진은 나영석 PD가 텀블러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자 그를 도와주며 "아 진짜 무식해가지고. 이런 인간이랑 유럽을 간 게 믿기지가 않는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김구라의 칭찬에도 돌직구는 이어졌다. MC 김구라가 나영석 PD에게 '꽃보다 할배'가 잘 된 것에 대해 축하 인사를 전하자 "한 일도 없이 얻어 걸린 거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서진의 독설에 네티즌들은 "이서진 나영석 돌직구, 너무 웃겼다" "이서진, 나영석에게 쌓인게 많았구나" "이서진 나영석 돌직구, 워낙 친해서 저러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항간에 떠돈 재벌설에 대해 이서진이 직접 해명했다.

이서진은 "전 제일은행장이셨던 고(故) 이보형 씨가 할아버지다"라며 "서울은행장을 하시고 바로 제일은행장으로 일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는 할아버지와 함께 상호신용금고를 운영했었다"며 "그 일은 좀 잘 되다 말았다"며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tvN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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