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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자, 다른 행보…유가족들 입장 지속된다면?

입력 2014-08-2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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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스현장 이어갑니다. 군 인권 개선을 위한 민관군 병영혁신 위원회 전체회의가 어제(25일) 있었는데요.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는지 잠시 뒤에 회의에 참석했던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웍 대표로부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또 최근 북한의 방송이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승마와 골프 같은 고급 레저활동 장면이 자주 방송되고 있는데요. 북한에서 아나운서였던 송지영 씨와 함께 방송 화면 같이 보겠습니다.

먼저 정치권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새누리당이 3자 협의체 구성에 거부의사를 밝히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어젯밤 밤샘농성을 시작으로 오늘 총력 투쟁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어제 유가족들을 만났고요. 이런 가운데 세월호 일반인 유가족들이 재합의안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유가족 측의 입장은 둘로 나뉘게 됐습니다. 세월호 특별법, 하루 하루 급박하게 상황이 돌아가고 있고 또 복잡하게 얽혀있는데요. 관련 이야기 나눠보죠.

민영삼 포커스컴퍼니 전략연구원장, JTBC 정치부 안의근 기자 나와 있습니다.

먼저 안 기자, 조금 전에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지금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하고 유가족 대표들이 만남을 갖고 있다고요?

[기자]

네, 어제 유가족 측에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면담을 한 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하고 또 면담을 하지 않았습니까.

처음에는 오늘 5시에 시작하기로 했는데 조금 늦춰져서 조금 전인 5시 20분부터 박영선 비대위원장 하고 유가족 측이 다시 면담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긴박하게 돌아가는 움직임인 것 같습니다.

[앵커]

관련 소식 들어오는대로 전해드리도록 하고요. 그렇다면 지금 유가족·새정치민주연합·새누리당, 세월호 특별법을 둘러싼 3자의 행보가 각기 다르게 하지만 아주 급박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하나 하나 짚어보죠. 그 첫 번째는 <갈라진 유족="">입니다.

Q. 단원고-일반인 유가족 입장이 나뉜 상황인데?

Q. '두 갈래' 유가족 입장 지속한다면?

Q. '세월호 3자 협의체'에 대한 생각은?

Q. 피해자가 참여하는 협의 사례 없었나?

[앵커]

세월호 특별법을 둘러싼 각기 다른 행보, 두 번째는 <강경투쟁 박영선="">입니다.

Q. 야당 '장외투쟁' 강경모드 이유는?

Q. 야당 '장외투쟁' 속내는?

[앵커]

세월호 특별법을 둘러싼 각기 다른 행보, 세 번째는 <대화 나선="" 이완구="">입니다.

Q. 대화 나선 여당, 변화로 봐야 하나?

Q. 면담 전후 분위기가 달랐는데?

Q. 여당 원내지도부-유가족, 어떤 대화 오갔을까?

Q. 여야 원내대표 물밑 회동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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