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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배달 이젠 '전기차'로 한다…1인용 자동차 눈길

입력 2015-05-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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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모양의 이 자동차. 1인용 초소형 전기차입니다.

일반 승용차의 3분의 1 크기지만 시속 80km까지 달릴 수 있고, 에어백도 갖췄는데요.

다음 달부터 시범 운행에 나섭니다. 그 첫 번째 임무가 바로 치킨 배달인데요, 배기가스를 줄이자는 차원에서 자동차 회사와 서울시, 그리고 치킨 업체가 손을 잡았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트렁크 공간이 커서 가까운 거리에 배달용으로 최적이라고 하는데요, 오토바이를 대신해 치킨 배달에 나서는 이 전기차!

누리꾼 생각은 어떨까요?

'안전과 환경 모두 지킬 수 있으니 1석 2조네요.'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들 너무 위험한데 전기차면 안전하겠네'라며 반기는 내용 많았구요, '빠른 시간에 배달하는 게 치킨배달의 원칙인데 좁은 골목 진입이 가능할까?' '전기차 비용 뽑으려고 치킨값 올리는 거 아닌가'라며 실효성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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