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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예능 산업의 대세는 CC카메라…전천후로 쓰이네!

입력 2013-10-25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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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 예능 속 알짜배기 산업들을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장 먼저 최근 리얼 관찰,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이 유행하면서 발달한 CC카메라와 6mm 카메라 대여 산업을 짚었다.

CC카메라는 지상파와 케이블을 막론하고 두루 사용되는 예능 장치로, 김구라는 "과거 나무 벌목하는 장면을 찍었는데, 나무 위에서 쓰러지는 장면을 찍기 위해 CC카메라 기술자가 나무 위에 올라가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놀이기구를 탈 때 쓰이는 헬멧 장착 카메라 등 다양한 CC카메라의 활사례들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용석은 앞으로 인기를 누릴것 같은 숨은 예능 산업을 추천해달라는 요청에 "방송 프로그램 제작진들은 항상 피곤해한다."며, "커피를 보온병에 담아와 팔면서 어깨도 주물러주고 네일아트까지 같이 해주는 일명, '출장 네일아트, 경락서비스, 커피'를 하면 어떻겠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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