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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방송 최초 '예능 속 숨은 알짜배기 산업' 공개

입력 2013-10-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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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방송 최초 '예능 속 숨은 알짜배기 산업' 공개


JTBC '썰전'에서는 '유행하는 예능을 보면 돈이 보인다! 예능 속 알짜배기 산업'이란 주제로, 방송최초로 예능 트렌드의 변화와 함께 호황기를 누렸던 산업들을 살펴보았다.

먼저, 예능심판자들은 최근 리얼 관찰,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이 유행하면서 CC 카메라와 6mm 카메라 대여 업체가 성황인 것을 이야기하며, 과거 예능 산업의 금맥을 짚어보았다.

박지윤은 80년대에는 코미디극의 인기로 인형탈 업체가 호황을 누렸다며, "PD들 사이에서는 아이를 낳으면 인형탈 업체를 차리게 할 거라는 말이 돌 정도였다"고 말해 당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2000년 대 초반 KBS '위험한 초대', '드림팀' 등 게임 버라이어티가 유행했을 당시 최고의 게임특수장비는 '플라잉 체어'였다며, "'플라잉 체어' 제작업체는 스티로폼을 깔아놓고 수없이 날아봤다더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예능심판자들은 앞으로 인기를 누릴것 같은 숨은 예능 산업을 추천해봤는데, 강용석은 "방송 프로그램 제작진들은 항상 피곤해한다."며, "옛날 티켓 다방처럼 커피를 보온병에 담아와 팔면서 어깨도 주물러주고 네일아트까지 같이 해주는 일명, '출장 네일아트, 경락서비스, 커피'를 하면 어떻겠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밖에 동원방청 등 예능 트렌드와 함께 뜨고 진 예능 산업들과 경제적 수익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4일 목요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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