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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우리에 수영장까지…코끼리 '행복지수 UP~'

입력 2014-06-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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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취리히의 한 동물원, 물속에서 코끼리 한 마리가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 코끼리도 헤엄치며 놀 수 있는 이유가 따로 있는데요, 바로 코끼리 전용, 대형 우리를 설치했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우리보다 6배나 큰데요, 축구장보다 크다고 하네요.

3년동안 무려 64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50억 원을 들여 실제 정글과 흡사하게 만들었는데요, 정글보단 못하겠지만 그래도 이곳의 코끼리들 행복지수는 좀 더 올라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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