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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미국?' 어이없는 폭투로 이탈리아에 선취점 헌납

입력 2013-03-10 11:57 수정 2013-03-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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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어이없는 폭투로 이탈리아에 선취점을 헌납했다.

이탈리아전 선발로 나선 미국 투수 라이언 보겔송은 10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피닉스 체이스필드 구장에서 열린 WBC 1라운드 D조 경기에서 1회말 폭투로 1점을 내줬다.

보겔송은 1회말 주자 1, 3루 상황에서 폭투를 던져 이탈리아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에 대해 박찬호 JTBC 해설위원은 "홈플레이트 앞쪽으로 떨어진 포크볼로 포수가 잡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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