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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뀐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2·5호선에 시범 설치

입력 2015-07-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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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에는 칸마다 임산부 배려석이 있는데요. 앞으로 이렇게 달라집니다.

좌석과 등받이, 바닥까지 모두 눈에 확 띄는 분홍색으로 바뀌는데요.

내일의 주인공을 위한 자리라는 문구까지! 승객들이 한눈에 알아보고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할 수 있도록 변화를 준 겁니다.

이달 말부터 2호선과 5호선에 시범 설치되는데요, 새로 단장한 임산부 배려석! 분홍색 좌석은 꼭 임산부에게 양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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