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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현장] 사랑은 '달콤창고'를 타고~

입력 2015-07-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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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뉴스현장이 선정한 '공감현장', '사랑은 달콤창고를 타고~'입니다.

어제 저녁 뉴스룸에선 '달콤창고'에 대해 보도했었습니다.

매일 오가는 지하철역 보관함을 열었더니 초콜릿, 사탕 같은 먹을거리와 위로의 메시지가 한가득 놓여 있는 모습이 방송됐죠.

익명의 사람들이 SNS로 서로 연락을 해서, 자유롭게 물품을 채우거나 가져갈 수 있게 운영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달콤창고! 이름도 참 예쁘네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전국적으로 수십 개가 생겨났다니 훈훈하기도 하고요. 한편으로는 지치고 위로받고 싶은 사람들이 참 많구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오늘의 뉴스현장, 훈훈하게 마무리합니다.

저희는 내일도 오후 2시 35분에 현장 속으로 들어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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