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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보는 내가 다 후련하다'…샘 해밍턴, 사격 1등

입력 2013-07-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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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보는 내가 다 후련하다'…샘 해밍턴, 사격 1등


'샘 해밍턴 사격 1등'

'구멍 병사' 샘 해밍턴이 반전 사격실력을 뽐냈다.

샘 해밍턴은 진급 측정 사격에서 다른 병사들을 제치고 1등을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이등병에서 일등병으로 진급하기 위한 과정인 진급 측정 테스트를 받는 장면이 전해졌다.

사격테스트에서 샘 해밍턴의 진가가 발휘됐다. 샘 해밍턴은 실거리 사격에서 20발 중 16발을 성공시켰다. 15발로 합격한 류수영, 13발로 합격한 서경석 보다도 앞선 기록이다. 갈비뼈 부상을 입은 손진인영은 10발을 명중, 합격 기준인 12발에 미치지 못했다.

샘 해밍턴 사격 1등 소식에 네티즌들도 환호했다.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사격 1등 소식에 "샘 해밍턴 사격 1등이라니, 대단합니다" "샘 해밍턴 사격 1등? 처음에 거짓말인줄 알았어" "샘 해밍턴 사격 1등, 보는 내가 다 후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진급 측정 심사에는 샘 해밍턴, 류수영, 손진영, 서경석, 김수로 등 멤버 전원이 합격, 일병으로 진급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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