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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준수어 통역, '짜라깜'이 무슨 말인가 했더니…
입력 2013-07-0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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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준수어 통역'
윤후가 알아듣기 힘든 준수어를 통역해 화제를 모았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 아빠! 어디가?'에서는 강원도 현덕사로 템플스테이를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 이준수, 김민국, 송지아, 성준은 식사 후 현종 스님과 담소를 나눴다. '아빠 자랑을 해보라'는 스님의 말에 준수는 느닷없이 "짜라깜"이라고 답해 의문을 자아냈다.
준수어를 알아 듣지 못한 스님이 되묻자 윤후가 "장난감을 많이 사줘서 좋대요. 닌자를 많이 사준대요"라며 준수어를 통역히 웃음을 선사했다.
윤후 준수어 통역을 본 네티즌들은 "윤후 준수어 통역, 아이들끼리는 통하나보다", "윤후 준수어 통역, 후요미 귀가 밝구나", "윤후 준수어 통역, 후야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MBC '일밤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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