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정윤회 "내 모든 것 수사하라…잘못 있으면 감방 갈 것"
입력 2014-12-01 16:1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한편, 정윤회 씨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모든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는데요.
박성태 기자입니다.
[기자]
정윤회씨는 "모든 걸 조사하라"며 "하나라도 잘못이 있으면 감방에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씨는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작성된 동향보고서와 관련해 "이른바 '찌라시'를 모아놓은 수준"이라며 "문건이 어떻게 작성되고 유출됐는지 검찰이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씨는, 동향보고서에서 일명 '문고리 3인방'으로 지목된 청와대 이재만 총무비서관, 정호성 제1 부속비서관, 안봉근 제2 부속비서관과는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정씨는 그러면서 자신에 관한 모든 것을 수사하라며, 잘못이 나오면 감옥에 가겠지만 허위로 밝혀지면 공격자들이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씨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에 대해선 박 대통령이 최태민 목사의 딸인 자신의 처와 잘 아는 사이로, 1997년 정치에 입문하면서 도와줄 사람이 필요해 자신을 기용하게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지난 1월 6일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작성된 것으로 알려진 동향보고서에는 '정씨와 대통령 측근 비서관 3명을 포함한 10명이 모여 국정을 논했고 정씨는 김기춘 비서실장 교체설을 퍼뜨릴 것을 지시했다'는 내용이 들어있었습니다.
관련
기사
'배후설'에 '권력 투쟁설'까지…베일 가려진 정윤회는 누구?
[인터뷰] 이상돈 교수 "숨은 권력, 개선 안되고 더 악화됐다"
'정윤회 문건 논란' 수사 핵심은 '실체와 유출 경위'
박 대통령 "청와대 문건 유출, 국기문란 행위…일벌백계"
촬영
영상편집
황현우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1분기 깜짝 성장에 앞다퉈 낙관론…체감경기는 '냉랭'
시뻘건 불길이 나무로이어 만든 판자촌을 덮친 화재현장. 화재현장에서 먼저 구조된 이는 안도의 한숨을 쉬지만 뒤늦게 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한 형제. 자매.소식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비명을 지른다. 현장 분위기를 좀 더 극적이게 촬영하려고 다가가면 온갖 욕설과 멱살을 잡히곤 한다.나의 두손으로 그 분들의 눈물을 닦아드릴수는 없지만 나의 카메라는 그들의 눈물을 닦아 줄수 있지 않을까 한다. 내 카메라에서, 나의 작은 손끝에서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는 2인치 프레임을 짜는 촬.영.기.자. 이것이 내가 갈 길이다.
이메일
김황주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채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 핵심 인물 유재은 공수처 출석
뉴스제작의 마지노선,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