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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주세요" 24살 된 직립 보행 고릴라 '암뱀'

입력 2014-08-15 09:18 수정 2014-08-1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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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특별한 고릴라가 24번째 생일을 맞아 화제입니다.

짧지만 단단한 다리, 탄력 있는 엉덩이, 떡 벌어진 어깨까지. 야무진 뒤태를 자랑하는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바로 직립 보행하는 고릴라, 이름은 암뱀입니다.

암뱀은 1990년 영국 켄트 포트림 야생동물원에서 태어났는데요, 멸종 우려종으로 지정된 서부로랜드 고릴라입니다.

3년 전 직립보행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유명해진 암뱀은 올해로 24살이 됐는데요.

여전히 멋진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182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암뱀! 암뱀의 아들도 열심히 직립보행을 연습 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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