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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났네" 광저우서 세 쌍둥이 판다 탄생…대륙 흥분
입력 2014-08-13 08:32
수정 2014-08-1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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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애지중지하는 동물 판다가 대륙을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하품도 하고 기지개도 펴는 새끼 판다, 정말 작고 귀엽죠.
중국 광저우 침롱 동물원에서 태어났는데요, 바로 이 판다가 세 쌍둥이의 엄마 '주샤오'입니다.
판다는 보통 한두 마리만 출산하기 때문에 세 마리를 한 번에 낳는 일은 아주 드물다고 하네요.
보통 판다는 새끼 중 허약한 녀석을 버리고 건강해 보이는 한 마리만 기르는 경우가 많다는데요, 세 마리 모두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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