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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장의 60초 P.S.] "국민들 '숨' 좀 쉴 수 있기를"

입력 2017-03-2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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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온통 미세먼지로 뿌옇습니다. 오전엔 서울의 공기 질이 인도 뉴델리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나빴다고 하는데요.

이와중에 정부가 내놓는 대책들마저 우릴 더 답답하게 만듭니다. 정치권에서 논의에 착수했지만 대선 이후에야 본격화될 전망이고, 환경부는 용어 정비 계획을 내놨지만 용어만 바꿔서 무슨 소용이냐는 비판이 벌써 나옵니다.

마스크 쓰고 무작정 참으란 말만 하는 게 대책이 될 순 없죠. 국민들이 숨 좀 제대로 쉴 수 있게 정부와 정치권이 합심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오늘(21일)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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