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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이어진 내전…시리아 국민 20% 난민으로 전락

입력 2015-08-2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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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내전을 겪고 있는 시리아 국민의 약 20%가 난민으로 전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 통계에 따르면 2011년 내전이 일어나기 전 시리아 인구는 2300만 명이었지만, 이후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에 IS까지 득세하면서 현재 20%에 가까운 400만 명 이상이 난민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이들 난민 대부분은 이웃 국가로 피신했는데 터키로 간 인구가 180만 명으로 가장 많고 레바논에도 110만 명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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