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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보여주세요" 백화점 직원 따돌리고 명품 슬쩍

입력 2015-07-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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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백화점 명품관. 한 남성이 지갑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직원에게 다른 물건을 보여 달라고 하는데요.

직원이 자리를 비우자 진열장에 있던 지갑을 재빨리 옷 속에 숨깁니다.

이렇게 전국 백화점 명품 매장을 돌며 명품지갑만 골라 훔친 이 남성! 신상품을 보여 달라 다른 색깔은 없느냐 일부러 진열장에 없는 물건을 요구해 직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이렇게 물건을 훔쳤습니다.

빈집털이로 수감됐다 출소했지만 생활비가 없어 다시 범행에 나섰다는 이 남성. 전과 21범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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