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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허경환, 오나미에 고백 "동반자 되겠다"

입력 2016-09-20 13:07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에 회초리 맞고 비명

20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72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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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에 회초리 맞고 비명

20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72회 방송

'최고의 사랑' 허경환, 오나미에 고백 "동반자 되겠다"


'최고의 사랑' 허경환, 오나미에 고백 "동반자 되겠다"


'허데레' 허경환의 폭탄선언에 오나미뿐 아니라 윤정수와 김숙까지 혼란에 빠졌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과 '허바라기 부부' 허경환-오나미가 김봉곤 훈장의 초대로 부부 예절 교육을 위해 서당을 찾았다.

이날 네 사람은 자신이 배우자로서 역할을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평가하며 지난 잘못을 직접 글로 옮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허경환은 "내 모습을 돌아보며 시 한 편을 썼다"며 자신이 쓴 글을 발표했다. 이때 허경환은 '나는 오봉의 동반자'라는 문장을 읽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윤정수와 김숙은 화들짝 놀라며 "지금 네가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알고는 있냐"며 "프러포즈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두 부부는 각자 배우자로서 자신의 점수를 매기고 부족한 만큼 맞을 회초리 수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정수는 어떻게든 회초리를 피하려고 노력하다 결국 실패해 김숙 앞에 다리를 내놓게 됐다. 이어 부담 가지지 않고 속 시원하게 회초리를 휘두른 김숙 덕분에 종아리에 선명한 흔적을 남기게 됐다.

두 부부가 함께 한 예절교육은 20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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