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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김숙, 허경환 복근에 부러움 담긴 감탄사

입력 2016-09-13 11:42

13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71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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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71회 방송

'최고의 사랑' 김숙, 허경환 복근에 부러움 담긴 감탄사


허경환의 복근에 오나미는 물론 김숙마저 부러움이 담긴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과 '허바라기 부부' 허경환-오나미가 추석을 맞아 김봉곤 훈장의 서당에서 부부동반 예절교육을 받았다.

녹화 당시 네 사람은 서당의 규칙인 '자급자족 식사'를 위해 역할을 나눠 식사 준비에 나섰다. 윤정수와 허경환은 불을 피우기 위해 장작 패기에 돌입했다. 이때 잔 근육이 붙어있는 허경환의 팔놀림을 본 김숙은 "어머 저 팔뚝 봐~"라며 감탄사를 남발했다.

땡볕 아래서 장작을 패던 허경환은 비 오듯 쏟아지는 땀 줄기에 웃옷을 벗어 던졌다. 허경환의 몸매를 눈 앞에서 보게 된 김숙은 반사적으로 "왕(王)자 있어~"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자극을 받은 윤정수까지 덩달아 웃옷을 벗어던지며 '극과 극' 몸매가 드러나 현장에 있던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두 가상 부부의 추석맞이 예절 수업은 13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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