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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국정조사 특위 본격 가동…여야 입장 차

입력 2014-05-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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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 특위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내일부터 가동이 되는데요.

여야가 국정조사에 합의는 했지만 입장차이는 있습니다.

우선 국정조사의 범위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청와대 비서실도 포함하자고 하지만 새누리당에서는 청와대의 국가안보실만 한정하자고 합니다.

증인으로 현직 대통령을 세울 것인가에 대한 이견도 있고요. 국정조사를 언제부터 할 것이냐도 의견이 다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즉시하자고 하지만, 새누리당에서는 6·4 지방선거 후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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