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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발제] 선거 전 막말 역풍?…야권 '입조심' 주의보

입력 2014-05-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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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당 40초 발제 시작하세요.

[기자]

▶ '공식 경기' 시작…'약한 경기' 우선 지원

공식 선거운동 첫 날,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일제히 경기도를 찾았습니다. 김진표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선거 승리를 다짐했는데요. 비교적 여유가 있는 서울·인천과 달리, 박빙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경기도에 우선 지원을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 선거 전 막말 역풍? '입조심' 주의보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한 말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가 되면 사람들이 엄청 죽을거라고 했는데 그렇게 되고 있다"는 발언 때문인데요, 여당은 "참사를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며 맹비난했습니다. 야권에 다시 '입조심 경보'가 울리고 있습니다.

▶ 청와대 국정조사 합의는 했지만…

여야가 어제(21일) 세월호 관련 국정조사에 청와대를 포함시키기로 가까스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조사 대상과 국조 기간을 둘러싼 본격적인 힘겨루기가 이제부터 펼쳐집니다.

Q. 세월호 국정조사, 국정원도 조사대상?

[박영선/새정치연합 원내대표(CBS 시사자키 인터뷰) : 그런데 오늘 이완구 원내대표께서 오셔서, 국정원 당연히 한다, 그러니까 너무 그렇게, 이런 것 가지고 여야가 너무 팽팽하게 하는 모습은 좀 그렇지 않냐, 오늘은 이렇게 넘어가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국정원도 조사한다고 말씀하셨다고?) 네.]

Q. 청와대 세월호 오판, 국정원이 원인 제공?

+++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 전화연결="">

Q. 세월호 국정조사, 여야 협의 진행상황은?

Q. 세월호 국정조사, 청와대 조사 범위는?

+++

Q. 김기춘·김장수, 국회 출석할까?

Q. 야당 '기춘대원군' 증언대 세우려는 이유는?

Q. 여야, 세월호 국조특위 '선수'는 누구?

Q. 유시민 '예언 동영상' 논란되는 이유는?

Q. 유시민, 세월호 비극 관련 발언 문제점은?

Q. '구설수' 유시민, 야권에 선거 변수 되나

Q. '구설수' 유시민, 노이즈 마케팅 전략?

Q. 유시민 '집토끼' 전략, 선거전 득실은?

Q. 유시민 '국민에게도 화 난다' 발언 논란

Q. 노무현은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는다" 발언

[앵커]

이 문제와 같이 연관해서, 유 전 장관의 발언은 여야 공방으로 번지며 논란이 되고 있으니 '여야 막말 공방'이라는 제목으로 준비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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