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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박준금 친동생 '5살 연상 처제'와의 만남에 진땀 뻘뻘

입력 2014-07-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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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박준금 친동생 '5살 연상 처제'와의 만남에 진땀 뻘뻘


박준금의 '8살 연하 남편' 지상렬이 연상 처제와의 만남에 진땀을 흘렸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부부가 '추억 여행'을 위해 박준금의 고향인 춘천을 찾았다가 박준금의 친자매들과 계획에 없었던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박준금의 소개로 그녀의 친언니와 친동생에게 첫 인사를 건네던 지상렬은 이내 곤란한 난관에 부딪혔다. 바로 박준금의 친동생이 지상렬보다 5살 연상이라 '형부-처제'라 부르기 서로 난감해 했던 것.

호칭을 정리한 후에도 지상렬은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연상 처제'에 예를 갖추어 극진하게 대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김영철과 함께 영어 배우기에 나선 임현식-박원숙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임현식, 박원숙에 영어를 가르치며 '특급 칭찬'을 마다 않던 김영철이 불현듯 뒷목을 잡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그 이유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지상렬을 바짝 긴장하게 한 '연상 처제'와의 만남은 오는 7월 16일 수요일 밤 11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 만나볼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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