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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부터 소녀시대까지…스타들의 행사 수익은?

입력 2013-05-03 22:09 수정 2013-06-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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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부터 소녀시대까지…스타들의 행사 수익은?


'행사의 계절' 5월을 맞아 스타들의 움직임도 바빠졌다.

3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는 행사장에 나서는 스타들의 수익을 간접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주목한 스타는 바로 '트로트계 황태자' 박현빈. 행사 현장에서 만난 박현빈 "요즘은 매일 바쁘다"며 "전국에서는 안 가본 지역이 없는것 같다. 해외까지 행사를 다닌다"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 계획이 알려진 장윤정은 2003년 '어머나'로 데뷔해 트로트계 대표적 스타로 떠올랐다.

행사 때문에 신혼여행도 연기한 것으로 전해진 장윤정은 "일단 올해까지 약속이 된 스케줄은 차질없이 다 해낼 것"이라고 밝히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렇게 바쁘게 달리는 트로트 가수들의 행사비는 얼마나 될까? 한 행사전문 에이전트는 "누구나 다 알고 가장 핫한 트로트 가수의 경우 1500만원~2000만원 정도를 받는다"고 전했다.

트로트가수 뿐만 아니라, 아이돌스타 역시 다양한 행사의 단골 손님이다.

아이돌 그룹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그룹은 역시 소녀시대. 특히 그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윤아는 단독 행사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 아이돌 중 행사 때 가장 인기가 많은 그룹은 빅뱅으로, 해외의 행사 나갈 때는 두 세배의 행사로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전세계에서 주가를 높인 싸이는 대형 행사의 섭외 1순위다. 한 업계 관계자는 "(싸이 섭외에 성공할 경우) 로또 맞은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싸이 뮤직비디오 속 명소와, 걸그룹의 퍼포먼스 속 19금 코드 등 다양한 연예 소식을 전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JTBC 연예특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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