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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철희 시리즈 ③ "아베, 아, 베어버리고 싶다"

입력 2013-05-03 20:26 수정 2013-11-2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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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JTBC '썰전-하드코어 뉴스깨기' 코너에서는 아베의 망언과 일본 우경화를 주제로 일본이 극우로 치닫는 이유에 대해 살펴봤다.

이야기가 시작 되자마자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 등 세 명의 출연자는 일본 우경화에 강한 비판을 던졌다.

가장 먼저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이 "아 베어버리고 싶다"라며 아베의 이름을 가지고 재치있는 비판 메시지를 던졌다.

'작지만 강한' 이철희 소장의 한 마디에 김구라와 강용석은 웃음을 터뜨리며 공감했다.

김구라 역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 이름의 운율을 이용해 "아베 아소 이것들 아주 정말"이라며 재치있게 분노를 표했다.

강용석은 일본의 우경화 이유에 대해 "일본의 침략적 근성을 보여준 뒤 패전하며 전쟁을 마쳤고, 이후 경제 성장은 충분히 했지만 무력은 포기한 데 대해 극우주의자들로부터 경제력에 상응하는 무력을 적절히 보유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은 것 같다"고 짚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회의원이 된 안철수의 새정치 행보 및 안철수를 향한 국회 내 텃새 시나리오,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진주의료원 사태 등에 대해 이야기를 펼쳤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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