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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의원 시절 왕따 당해…국회도 텃세 존재"

입력 2013-05-03 01:05 수정 2013-11-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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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이 "국회서 왕따 당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2일 방송된 JTBC '썰전' 10회에서는 4.24 재보궐 선거의 노원병 당선자인 안철수 의원의 파란만장 국회 입성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안철수 의원이 혼자 앉아 있는 모습을 본 김구라가 "국회에도 왕따나 텃세가 존재하느냐"고 묻자 강용석은 "내가 그걸 많이 당했다"며 의원 시절 왕따 당했음을 털어놨다.

이에 이철희 소장이 "(안철수)쪽은 질투고, (강용석)쪽은 회피다"라면서 왕따라고 다 같은게 아님을 강조했다. 그러자 강용석은 "왕따 당하는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결과는 똑같다. 왕따는 왕따인데 뭘 따져?"라고 받아쳐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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