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썰전] 이철희 시리즈 ② 아무도 모르는 세가지는…

입력 2013-05-03 20:26 수정 2013-11-24 23:3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철희의 '야당 개그'에 김구라와 강용석이 격한 공감을 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4월 11일 방송된 '썰전' 7회에서는 '인사 청문회의 이상한 예'를 주제로 '창조 경제'라는 용어의 덫에 빠졌던 최문기 미래창조부 장관(당시 내정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은 최문기 당시 미래창조과학부 내정자에 대해 얘기하다가 "요즘 알 수 없는 것 3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박근혜의 창조경제와 안철수의 새 정치, 3 김정은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철희가 뱉은 풍자 섞인 농담에 김구라는 박장대소했고, 강용석도 "재미와 감동을 갖춘 유머"라며 극찬했다.

이같이 조곤조곤 늘어놓는 '야당 개그'는 이철희만의 매력으로 자리매김했다.

토론 프로그램이나 기고문에서 자주 만났던 이철희는 '썰전'에서도 여전히 여당 저격수로 나서면서도 아무도 생각 못한 적절한 비유로 '야당 개그'를 완성해 왔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관련기사

[썰전] '비싸기로 소문 자자'…장윤정-심수봉 디너쇼 가격이? [썰전] 강용석 "홍준표, 기자에 막말해도 살았는데 나는…" [썰전] 홍준표 해부 ② 버럭 준표-버럭 이경규 닮았네 [썰전] 홍준표 해부 ① 모래시계 검사서 막말준표까지 [썰전] 강용석, "의원 시절 왕따 당해…국회도 텃세 존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