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새정치연합, 비대위 구성완료…계파·중량감

입력 2014-09-21 14:4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새정치민주연합이 21일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끌어갈 비대위 구성을 마무리했다.

비대위에는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문재인·정세균·박지원 의원이 참여했고, 박영선 전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의 사퇴를 강하게 주장해왔던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계로 분류되는 인재근 의원이 합류했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당연직 비대위원이다.

이들이 선수를 막론하고 당내 각 계파를 대표하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계파를 고려하면서 중량감 있는 인사들로 구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문 위원장은 당초 김한길·안철수 전 대표를 비대위에 영입하려고 설득해왔지만 당사자들이 강하게 부인해 결국 이같이 구성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관련기사

여야 대표, 이르면 월요일 회동…세월호 정국 분수령 세월호특별법 '묘수' 나올까…문희상이 말한 복안은? 문희상 "세월호법 위해 김무성 만날 것"…22일 회동할 듯 또 다시 구원투수 된 문희상…"세월호법 타결 복안 있다"
광고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