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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전화] "메르스로 부모 잃어…당국과의 소통 창구 없다"

입력 2015-06-23 15:32 수정 2015-06-23 15:52

부모 잃은 유가족 "당국, 장례 관련한 약속들 안 지켜"
"돌아가신 부모님이 죄인 취급 당하는 느낌"
"당국과 이야기 하려고 해도 창구 알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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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잃은 유가족 "당국, 장례 관련한 약속들 안 지켜"
"돌아가신 부모님이 죄인 취급 당하는 느낌"
"당국과 이야기 하려고 해도 창구 알 수 없어"

[앵커]

이 시간에는 메르스로 인해 부모님을 모두 떠나보낸 유족을 만나봅니다. 본인도 격리돼 임종도 보지 못했는데요. 또 정부 당국의 대처에 대한 분노가 있어서 아직 어머님을 화장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접 사연을 들어보는데요, 익명으로 부탁을 하셔서 김 선생님이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김 선생님, 나와 계신가요?


Q. 부모님 메르스 감염된 사연은?

Q. 부모님 임종, 메르스 때문에 못봤나?

Q. 어머니 '화장 거부', 왜?

Q. 당국에 요구 조건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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