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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이상돈의 '왜냐면'] 황 총리, 메르스로 첫 시험?

입력 2015-06-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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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함께 '왜냐면'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19일) '왜냐면'에서 다룰 첫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앞서 국회 연결해서 잠시 보셨는데요.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황교안 신임 총리의 모습, 함께 보겠습니다.


Q. 황교안, 첫 대정부질문…분위기는?

Q. "내가 컨트롤 타워"…어떤 의미?

Q. 나이 많은 부총리들, 장악 문제 없다?

Q. 이·취임사로 본 황교안…어떤 총리?

Q. 황교안 총리, 소통 잘 할까?

+++

[앵커]

다음은 계속 제기되고 있죠. 국회법 논란을 짚어봅니다.

김무성 대표가 청와대의 입장에 동조하는 듯한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유승민 원내대표와의 거리두기일까요?

Q. 김무성, 유승민 보다 청와대…왜?

Q. 김무성 "(수정권) 위헌성 분명"…어떤 의미?

Q. 거부권 행사…정의화 '재의' 가능?

+++

[앵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죠, 신경숙 작가가 표절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문구를 잠깐 보면, 일본 작가 미시마 유키오의 '우국'이라는 1983년에 나온 소설의 이 대목이 신경숙 작가의 '전설'의 한 문장과 아주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두분께선 이 표절 논란, 어떻게 보십니까?

Q. "일본 작가 작품과 유사"…표절? 우연?

Q. 신경숙 "작품 모른다"…정말 몰랐나?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진실 상관 없이 상처" 부적절한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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