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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 미·중 서로 주겠다는 떡…먹어도 되나?

입력 2015-03-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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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선정한 오늘(16일)의 만평 보시겠습니다.

중국이 들고 있는 아시아 인프라 투자 은행 가입 떡 그리고 미국이 들고 잇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도입 떡.

그리고 중간에서 이 떡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 우리나라 보고 계십니다

앞서 전문가와 이 문제 짚어본 것처럼 두 나라 사이에 끼인 입장이지만 거꾸로 생각해서 이 두가지 떡에 대한 선택권을 가진,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이 두 떡장수 할머니 사이에서 '야옹'하지 않고, '어흥'할 수 있는 외교적 지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오늘의 만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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