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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 정치권 '종북' 논란…같이 좀 갑시다, 제발!

입력 2015-03-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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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와중에도 자신을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한글로 "같이 갑시다" 글 까지 올렸던 리퍼트 대사였죠.

하지만 리퍼트 대사를 위로한다고 병실을 찾은 여야 대표들의 모습, "같이 갑시다"라는 말을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피습사건의 배후를 놓고 정치권에서 또다시 종북논란을 이어가고 있죠.

새정치연합이 종북 숙주라는 새누리당, 또 종북몰이냐는 새정치연합.

한마음이 되라는게 아니라 그저 앞을 향해 같이 가는 일, 이토록 어려운 일일까요?

오늘의 만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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