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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 소 귀에 독일말로 경 읽기

입력 2015-03-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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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앤이 선정한 오늘(10일)의 만평, 그 주인공들 보시겠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이름붙여봤습니다.

'과거사 반성의 끝판왕'

'과거사 부정의 끝판왕'

앞서 보도 보신대로 오랜만에 일본을 방문한 메르켈 총리 입장에서는 좀 불편할 수도 있었을텐데, 과거사 주제를 아베 총리 면전에서 꺼냈죠.

게다가 똑바로 봐라, '직시'라는 표현을 쓰며 일침을 가했는데요, 보고 계신 이 사진, 어제 두 총리가 공동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입니다.

왜이렇게 메르켈 총리가 커보이고, 멋있는 여성으로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만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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