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위안부, 성노예 아냐" 고대 교수 과거에도 친일 발언?
입력 2015-09-21 20:38
수정 2015-09-21 22:5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국내 한 대학의 연구교수가 수업 중에 "위안부가 성노예가 아니었다"고 말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교수가 과거에도 수업 중에 일본을 옹호한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백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려대에서 동아시아 경제사를 강의하는 정모 교수.
지난 15일 이 학교 경제학과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강의에서 '위안부는 성 노예가 아니었다'고 밝혀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강민수/평화나비 고려대지부장 :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는 수십배 수백배의 돈을 받았는데도 자발적으로 일본에 머문 거다. 자원봉사 활동의 현장이었다.]
정 교수의 친일 발언이 처음이 아니라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지난해 열린 같은 과목 수업에서도 '일제가 한국의 발전에 도움을 줬다'는 발언을 했다는 겁니다.
학교 측은 긴급 교수회의를 소집해 진상파악에 나섰습니다.
[고려대 경제학과 관계자 : 수강생들에 대한 조사도 시작을 하고 있고 정확한 팩트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해당 교수는 학교 측의 조사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정모 연구교수 : (소신껏 하신 말씀이라고 생각하시는 건지…) 나중에 시간 지나면 다 알게 됩니다. 확인 못 합니다.]
해당 단과대 학생회는 내일(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 교수의 해임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관련
기사
민족문제연구소 "김무성 부친 친일 행위" 자료 공개
한-중 위안부 피해 할머니 '첫 만남'…아픈 역사 증언
강원 출신 친일파 124명…해방 후에도 기득권 지켜
"위안부 할머니 그림전 왜 안 하나?" 유엔대표부 진땀
촬영
영상편집
김재식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군부대 진지 옮기게 하겠다"…해병대서 녹음된 '음성 파일'엔
하얀 스케치북
이메일
백경화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단독] '디지털교도소' 재등장…"학폭·사기 범죄자도 신상 공개"
"리얼리티란 관점에 불과했다." - 왜곡하지 않겠습니다. 찰나의 순간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공감, 공분, 소통, 진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영상편집기자를 꿈꾸며...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